이번 명절전 3개월간 충전 실적(3개월간900리터.월300리터)으로 조합에서 쌀10키로 한포대씩 지급한것에 대해 15년 조합원으로써 작으나마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 입가에 미소짓게 하네요. 많은 충전적립금의 유혹을 뿌리치고 조합을 위해 희생해주신 조합원들에게 조합이 희생만 강요하지않고 작은 화답의 첫발을 딛은것같아 늦은듯 싶지만 이번을 시작으로 확대 시행되길 기대해봅니다.이번 행사에 지급대상이 안되는 조합임원도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우리 조합원들도 조합원으로서 따르는 최소한의 의무도 이행하면서 권리주장하면 어떨까요? 이번 행사 준비하신 이사장님이하 조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이 단합해서 많은 이익이 남으면 더많은 혜택이 돌아간다는 인식이 각인되서 조합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조합원님들 늘 건강하십시요^^